Django-Channels와 HTTP 통합해보기 프로젝트로 IoT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있는데, 처음 시도 해보는 부분이라서 어떻게 구축을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Python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중앙 서버를 Django로 구축하기로 했기 때문에, Django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다가 Channels라는 Django 애드온을 알게 되었습니다. Channels를는 주로 채팅 관련 서비스에 사용 되는것 같은데, Django를 웹소켓 서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에서 잘 활용하면 계속 연결이 유지되어야하고, 양방향 통신이 필요한 IoT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Channels를 사용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플리케이션과 IoT 서버가 항상 WebSocket으로 연결되어 있진 않을것 같았고... IoT기기와 서버가 웹소켓을 통해 항상 연결되어 있고,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웹소켓 연결에 HTTP로 데이터를 던져주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Django-Channels 외부 Consumer에서 접근 Django-Channels 공식 문서에 힌트가 될 부분을 찾았습니다. Channels-Layer를 외부 Consumer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Django api로 웹소켓에 접근이 가능해보였습니다. ⚠️ 여기서 데이터를 받는 Consumer는 WebsocketConsumer를 통해 생성되었습니다. from channels.layers import get_channel_layer channel_layer = get_channel_layer() 먼저 이렇게 get_channel_layer() 함수로 channels를 조작할 수 있는 객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await channel_layer.group_send( chat_name, {"type": "chat.system_message", "
닌텐도의 Super Mario Bros.는 한때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중 하나이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임 중 하나일 것입니다.
게임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닌텐도는 타 게임의 '글로 설명하는 튜토리얼'보다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튜토리얼을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 당시 롬파일 용량 때문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이 현재의 닌텐도 게임까지 이어지고 있죠.
이러한 튜토리얼 방식은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큰 성취감을 주고, 플레이어들에게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버리게 합니다.
이 게임의 1-1스테이지는 자연스러운 튜토리얼을 잘 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하면 이 화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화면을 보시면 마리오가 화면의 왼쪽에 있고, 오른쪽을 바라보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또한 Super Mario Bros.는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다시 왼쪽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리오의 진행 방향이 오른쪽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죠.
그리고 혼자 떨어져있는 ?가 그려진 박스를 볼 겁니다.
이 박스는 플레이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다가가면, 굼바를 발견하게 되죠.
굼바는 마리오의 적입니다.
근데 닌텐도는 이것을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인지하게 만들었을까요?
먼저 굼바의 모습입니다. 굼바의 눈썹은 누가봐도 화나있는 모습이죠.
그리고 굼바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고, 마리오와는 반대 방향입니다.
굼바를 피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점프라는것을 배우게 됩니다.
굼바를 해치운 마리오는 ?가 그려지고 공중에 떠있는 박스에 점프를 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플레이어에게 주어진건 좌,우 움직임과 점프 뿐이거든요.
그럼 플레이어는 그에 맞는 보상을 받게 되고, ?모양의 박스는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여담으로, Super Mario Bros.의 구름과 풀숲의 모양이 완전히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색깔만 다르고 모양은 같죠. 부족한 롬 용량을 이런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남아있는 ?박스에 점프를 할 것입니다. 그럼 웬 버섯이 튀어나오죠.
이 버섯은 마리오에게 좋은 것입니다. 슈퍼 마리오가 되게 해주는 버섯이죠. 닌텐도는 이것을 플레이어에게 아주 영리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버섯이 튀어나오고, 버섯은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마리오와는 같은 방향이고, 굼바와는 반대 방향입니다.
그리고는 옆에 있는 파이프에 맞아서 다시 반대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은 플레이어에게 좋은 버섯을 줄것이라는 암시이기도 하죠.
하지만 의심이 많은 플레이어들은 그것을 피하려고 점프를 시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도는 위에 있는 벽돌 등에 막혀서 결국 버섯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또 위에 떨어져있는 ?박스는 플레이어들에게 슈퍼 마리오는 점프로 벽돌을 부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위치했습니다.
그리고 마리오는 점점 높아지는 파이프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렇게 높은 파이프는 A버튼을 그냥 누르는 것으로는 넘어갈 수 없습니다.
A버튼을 꾹- 누르면 더 높게 점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이렇게 튜토리얼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파이프 위에서 굼바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굼바를 2마리 이상 함께 죽였을 때 어떤 방식으로 추가 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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